11월 15일은 오리지널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대표하는 비트코인 SV(BSV)가 등장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BSV는 비트코인이 직면했던 가장 큰 문제인 확장성을 첫해에 이미 해결하였으며, 실제 사업 프로젝트를 BSV에서 구축할 길을 열었습니다.
채굴 수익성
비트코인 SV 노드 팀이 오리지널 비트코인 백서에 명시된 프로토콜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현재 BSV 채굴은 지속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거래 수수료를 수익의 주 요인으로 전환함에 따라, BSV의 블록 크기 확장은 채굴자에게 좋은 징조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비트코인 프로젝트들은 블록 크기가 1MB에 불과한 BTC처럼 작은 블록 크기를 고수하지만 반면, BSV는 블록 크기를 계속 확장해왔습니다. 현재 블록 크기 하드 캡은 BTC보다 2천 배 높은 2GB입니다. 2월까지 BSV는 블록 크기 하드 캡을 완전히 제거하여, 채굴자가 시장 상황에 따라 자체 블록 크기를 결정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블록 크기가 클수록 블록당 더 많은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거래는 채굴자에게 수수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BSV 채굴자는 블록 보상의 감소를 거래 수수료 증가로 대체하게 됩니다. BSV는 하루에 최대 2천만 건의 거래를 취급할 수 있으며 초당 수천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작업 중입니다.
채굴 풀의 다양성
가장 최근에 출범한 비트코인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SV는 채굴 풀을 다양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BSV가 제공하는 더 나은 기회를 더 많은 채굴 풀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BSV 네트워크에는 20개 이상의 채굴 풀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ViaBTC, F2Pool, BMG, Mempool, OKEx, ProHashing, Sigmapool, Mining-Dutch, FirePool, Zergpool, UKR Pool 및 Poolin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풀들은 BSV를 채굴자를 고려하여 구축된 유일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인정했습니다. 1 THash/s에 대해, BSV는 BTC 및 BCH를 포함한 다른 비트코인 프로젝트보다 더 높은 수익성을 제공합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BSV가 제네시스로 복귀함에 따라, 개발자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진정한 관리자인 채굴자에게 파워를 실어줌으로써,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